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룩스 아카디아 (문단 편집) === 잡일 왕자 === 아카디아 구제국이 [[역성혁명|쿠데타로 멸망 후]] [[혈연 때문에 개고생|황족이라는 이유로]] 여동생 [[아이리 아카디아|아이리]]와 함께 [[감옥]]에 갇혀있었으나[* 상술한 것처럼 애시당초 권력의 밖으로 밀려나 황족 대우도 받지 못했고 당연히 아카디아 구제국이 자행한 악행과는 무관했다. 그리고 후술할 내용까지 생각하면 본인 입장에선 이 같은 대우가 반쯤 억울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와중에 [[대인배|"이번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한다.] 아티스마타 신왕국의 건국 후 시민들의 온갖 잡역 의뢰를 도맡아서 처리하는 것을 조건으로 특별 사면을 받아 출소했다.[* 그 증거로 목에는 개목걸이 같은 것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아카디아 구제국의 황족 생존자라며 친제국파의 생존자들에겐 신왕국에 빌붙었다며 비판받고 반제국파나 시민들에겐 불신의 대상이었다. 허나 성실하게 잡일들을 처리하면서 신뢰를 쌓아 이제는 사람들로부터 잡일 처리의 의뢰를 받기도 한다. 스케줄을 적은 메모장을 항상 들고다니며 관리해야 할 수준이다.[* 작중 룩스의 묘사를 보면 쉽지만은 않았다는 듯하다.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아카디아 구제국에 반감을 지닌 사람들과 아티스마타 신왕국에 반감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원망도 많이 받았다고. 때문에 거처를 정해 둘 수가 없었다고 한다. '''앙심을 품은 누군가가 죽이려고 쫓아오는 경우가 있어서.'''] 1권의 사건 이후 학원에 편입은 했어도 잡일은 여전히 계속해야 하지만 문제는 룩스가 의뢰를 받으면서 산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여학생들이 너나 할거없이 의뢰를 해서 의뢰함이 꽉 차 버렸고[* 3권의 언급으로는 쇼핑보조, 방청소는 납득하더라도 룩스에게 흥미있는 여성진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별의 별 의뢰를 했는데 그 예로 한시도 곁을 떠나지 말라는 전속호위, 전신 마사지에 옷갈아입기 보조, 게다가 목욕시중까지 있었다고(...)] 그로 인해서 2권 프롤로그에서는 1주일 동안 룩스에게 우선적으로 의뢰할 수 있는 특별 의뢰서를 걸고 룩스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걸 제안한 사람이 바로 '''학원장인 렐리다.''' 이 사람이야 당연히 피르히가 룩스를 쟁탈하게 의도했고, 피르히도 어쨌든 룩스를 사로잡으려고 했지만 결국 크루루시퍼가 승리하고 룩스 우선이용권(?)을 챙겼다.] 당시 여학생들이 들고 있던 물건은 호신용 곤봉, 포박용 로프, 거대한 투망, 심지어 수갑에 목줄까지 있었다. 덤으로 8권 학원제 에피소드에서 룩스는 기획을 정하질 않아서 여학생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했었으며 트라이어드 삼인방과 아이리는 그것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해야 했다. 모든 학생들이 동생인 아이리에게 오빠를 자신들의 기획에 참가해달라고 요구를 해서[* 아이리는 거절하느라 지쳤고 동급생들에게 미움받지 않은게 평소의 행실 덕분이라고 말하며 룩스에게 빈정거린다.] 자기 쪽으로 참가를 해야하는 주장을 하는 바람에 수습 불가능한 지경에 처하자 결국 만능일꾼 1회 이용권으로 결정되었으며, 잡일이 학교학생들 대상으로 살짝 변했다고 보면 된다.[* 룩스가 한일은 찻집일, 연극에서의 왕자님 역할, 무도회, 요리 도우미, 가장 대회 등이다. 덤으로 룩스는 연극을 부탁받았을 때 자신에게 주연인 왕자님을 맡기면 어쩌냐고 묻자 부탁한 학생은 '''그럼 공주님으로 할래?''' 라는 악마의 거래에 굴복해 무진장 어색하게 연기했다고...] 15권 시점까지 개 목걸이 같은것을 차고 있었지만 8권 시점에서 엄청나게 활약을 해왔던지라 이미 죄인 신분을 벗어날 수 있었지만 룩스가 스스로 포기했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서 16권 에필로그에서 그간의 활약을 인정한 라피 여왕이 아이리와 룩스를 죄인 신분에서 해방시켜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